크래프톤이 오름세다. 기대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10시 19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4.91%(1만500원) 오른 22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크래프톤은 8일 지난해 연간 매출 1조9106억 원, 영업이익 768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역대 최고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346억 원, 영업이익 16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30.3% 늘었다.
윤예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 4분기 적은 일회성 요소 없이 컨센서스를 각각 24%, 58% 웃돌았다”며 “매출의 계절적 변동성이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이익 추정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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