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함소원은 12일 개인 SNS를 통해 “지금 인스타와 중국 계정 틱톡으로 질문 주시는 것에 답변 드린다”라며 “사진상 키스하고 있는 분은 진화 씨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진화가 SNS상에서 공유되고 있는 사진에 의해 동성 키스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해명한 것이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진화 씨 얼굴은 내가 잘 안다. 여러분도 잘 봐주시고 확인해달라”라는 말과 함께 DM으로 전달받은 사진을 캡처해 공유했다. 해당 사진은 두 명의 남성이 볼에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2017년 백년가약을 맺은 뒤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2021년 방송 설정 등을 조작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두 사람은 현재 방송 출연을 중단하고 개인 사업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