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캔자스시티 치프스 선수들이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 퍼레이드를 축하하고 있다. 캔자스시티(미국)/AFP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치프스팀 슈퍼볼 승리 축하 퍼레이드에서 많은 인파가 모여있는 가운데 누군가 총을 쐈으며, 여러 명의 부상자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2명을 체포했다. 소방 당국은 해당 사건으로 8~10명이 다쳐 피해를 당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