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채널 ‘원더케이오리지널’ 캡처)
차은우는 14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 출연해 ‘차은우, 올리비아 핫세 딸과 데이트?’란 제목의 기사를 읽으며 “이게 이래도 되는 건가?”라고 놀랐다.
앞서 차은우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차은우의 미국 LA 목격담이 퍼져나갔다. 게시글 작성자는 차은우가 미모의 여성과 카페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며 사진을 공개했고 차은우의 열애설에 온라인이 발칵 뒤집혔다.
하지만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는 최근 미국에서 아이슬리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해명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아이슬리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68)으로 유명한 올리비아 핫세의 딸이다.
차은우는 데이트 목격담에 대해 “데이트하는 신을 촬영했었다. (아이슬리가) 뮤비 여주인공으로 함께 하게 되어 재밌게 촬영을 하고 왔는데 그 때 찍힌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15일 첫 솔로 앨범 ‘엔티티(ENTITY)’를 발매한 차은우는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진솔한 모습과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