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는 올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계약이행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로 레드캡투어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 연속 렌터카(물품)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 출장(서비스) 부문은 2022년 나라장터 등록 이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조달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우수 업체 평가는 △차량 납기 △품질 △수요 기관 만족도 △서비스 △계약 이행 성실도 5개 지표로 진행된다. 또한, 레드캡기업출장도 출장·숙박 부문에서(서비스) △납기 △품질 △수요 기관 만족도 △서비스 4개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레드캡은 기관과 법인 대상 고객사 전담제, 매월 3000여 건 고객의 소리(VOC) 분석을 통한 서비스 개선, 고객 불만 사전 관리를 위한 불만예보제 실시, 24시간 ETS(Emergency Travel System) 등 고객중심활동을 진행해 오며 2023년 12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하기도 했다.
레드캡렌터카는 조직 내 공공기관 전담 부서를 배치해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K-EV100) 친환경 정책 기조에 맞춰 공공기관에 특화된 렌터카 운영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전기 차량의 안전성과 실제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배터리 관리 솔루션 ‘B-Lifecare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며 ‘공공기관 맞춤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레드캡기업출장도 출장 서비스 10년 이상, 정부기관 출장 관리 5년 이상의 전문인력을 공공기관 전담팀으로 배치해 맞춤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무 마일리지 관리 프로그램, 해외 의료 상담 및 긴급 이·후송이 포함된 맞춤형 ‘트레블케어’ 서비스도 제공하며 출장자 편의 서비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향후 공공기관 정부 전담 출장 서비스 경험을 갖춘 No.1 전문가팀을 구성해 공공기관 맞춤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는 “정부 부처 및 산하 기관은 철저한 전담 서비스를 통해 차량관리 및 출장 준비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으로, 공공기관 전담 인원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 체제를 갖추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