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 CI. (사진제공=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16일 제63회 정기총회에 앞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회원가입을 신청한 포스코홀딩스, 아모레퍼시픽, 에코프로 등 20개사에 대한 입회를 승인했다.
한경협 신규 회원사는 고려제강, 동성케미컬, 동아일렉콤, 롯데벤처스, 매일유업, 삼구아이앤씨, 삼표시멘트, 아모레퍼시픽,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엘아이지, 웅진, 위메이드, 케이이씨, 케이지모빌리티, 포스코홀딩스, 한국생산성본부,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휠라홀딩스 등이다.
이 중에서 위메이드는 게임 회사로는 처음으로 한경협에 가입한 회원사가 됐다.
이로써 한경협 회원사는 총 427개사로 늘어났다.
한경협은 추후에도 지속적인 회원사 가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제조업 회사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정보기술(IT), 게임, 핀테크 등 기업들을 상대로도 회원사 모집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