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호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이사장(뒷줄 왼쪽에서 5번째)이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 윤경환 관장, 내외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한국증권금융)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대전 동구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서 ‘꿈나눔카페 16호점’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꿈나눔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 내 꿈나눔카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경제적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꿈나눔카페는 서울, 경기 지역 복지시설 10개점과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한국증권금융 지방 금융센터가 소재한 4개 광역시 복지시설 5개점이 운영 중이다.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이사장은 “16번째로 오픈하는 이번 꿈나눔카페가 어르신들이 시니어 바리스타로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일터이자, 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꿈나눔카페가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기회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한국증권금융이 출연해 2013년 11월에 설립된 비영리공익법인이다. 꿈나눔재단은 사회복지사업과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