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이 글로벌 건설 명가의 주역으로 성장할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등 8개 부문이며 서류는 다음 달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2024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건설업 3년 미만 직무 경력 보유자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와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보훈대상자, 장애인은 우대한다.
온라인 서류 전형과 팀장·실무면접(ZOOM), 온라인 인·적성, 임원 면접(1·2차) 등을 거쳐 선발하며 합격자는 5월 중 입사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국내 건축과 토목 현장, 해외 플랜트 건설사업 등 국내외에서 수주 현장 증가와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지속적인 인재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