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쏘스뮤직
20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전날 오후 6시 발매한 ‘이지’는 당일 78만3358장이 팔리며 일간 피지컬 음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지’는 타이틀곡 ‘이지’를 비롯해 ‘굿 본즈’(Good Bones), ‘스완 송’(Swan Song), ‘스마트’(Smart), ‘위 갓 투 쏘 머치’(We got to so much) 등 5곡으로 구성한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이지’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13시간여 만인 20일 오전 7시 14분께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르세라핌의 뮤직비디오 중 최단기간 1000만 회 달성 신기록이다. ‘이지’ 뮤직비디오 또한 20일 오전 10시 기준 미국과 캐나다 등 5개 국가·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포함해 40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 랭크됐다.
국외서도 인기다. 이날 오전 10시까지 일본, 캐나다, 칠레 멕시코 등 18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미니 3집 발매를 기념해 유튜브와 함께 ‘#MakeItLookEasy’ 쇼츠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