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체 대장주 신성델타테크가 21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다.
21일 오후 1시 36분 현재 신성델타테크는 전 거래일보다 21.5% 오른 18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신성델타테크는 이날 장중 18만1300원까지 오르며 250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신성델타테크 자회사 신성에스티도 전날보다 29.9% 상승한 7만4300원으로 상한가에 도달했다.
다음 달 국내 연구진이 초전도체라 주장하는 물질 ‘PCPOSOS’ 실험 결과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PCPOSOS는 기존 LK-99(PCPOO)에 황(S)을 추가해 제작한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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