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가 ‘아도르 : 수호의 여신(Adore : Goddess of Guardian)’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2종과 전투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에이드 캐릭터 ‘히리나’는 앞서 진행한 ‘인공지능(AI) 사생대회’ 당선작으로 유저가 제작한 캐릭터가 실제 게임에 등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레어 등급의 빛의 속성을 가진 힐러 ‘히리나’는 점성술사로 은하수의 힘을 활용 별의 가호로 치료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에픽 등급의 빛의 속성을 가진 어쌔신 ‘지은’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에이드 ‘지은’은 표면적으로는 주점을 경영하며 백댄서로 활동하지만 어두운 세계에서는 자객의 역할을 하는 이중적인 캐릭터이다.
이외에도 신규 콘텐츠 ‘토벌 작전’이 추가된다. 해당 콘텐츠는 유저가 보유한 엘라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적을 토벌하는 타워 콘텐츠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한편,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신규 캐릭터와 콘텐츠 상세 정보는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