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일반분양이 모두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지난달 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했고 평균 3.91대 1의 경쟁률로 모집 가구를 다 채웠다. 최고 경쟁률은 74㎡B 타입에서 나왔는데 43.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산건설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분양을 완료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판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두산건설은 위축된 인천 분양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이유를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와 브랜드 가치라고 설명했다.
두산건설은 위브(We've)의 방향성을 다섯 가지의 에센셜(Have, Live, Love, Save, Solve)로 정하고 차별화를 추진하며 다양한 특화상품을 적용 중이다. 특히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계양은 부분 커튼월룩, 유리 난간 창호, 옥텁구조물 등을 적용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두산건설은 다음 사업장으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특화 외관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스마트홈 트렌드에 맞춰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기반의 스마트 아파트로 조성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위브는 다섯 가지 에센셜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주거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고객의 관심과 기대에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