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6일 SBS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하철 안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현직 교사인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전날 오후 8시 50분께 A씨는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을 지나는 전동차 안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바지를 내리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26일 SBS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하철 안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현직 교사인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전날 오후 8시 50분께 A씨는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을 지나는 전동차 안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바지를 내리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