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대한주택건설협)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3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1개사가 12개 사업장에서 총 5507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8일 밝혔다.
전월(5695가구)과 비교해 188가구 줄어든 수치다. 전년 동월(4436가구)보다는 1071가구 늘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에서 2522가구가 공급된다. 서울과 인천은 공급 물량이 없다. 지방에서는 울산(982가구)에서 가장 많은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경남(613가구), 부상(507가구), 경북(491가구), 충남(275가구), 제주(117가구) 순이다. 대구와 광주, 대전, 세종, 강원, 충북, 전남, 전북은 공급 물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