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E채널 ‘한 끗 차이 : 사이코멘터리’ 공식 홈페이지)
28일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박소현PD와 박경식PD와 함께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이 참석했다.
‘한끗차이’가 인간의 본성을 다루는 심리 분석 코멘터리 프로그램인 만큼 출연진들은 이찬원에게 연예인 절친들의 본성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이찬원은 가수 임영웅을 예로 들며 “임영웅은 따뜻하고 우리 마음을 보듬어주는 노래를 많이 부르지만 굉장히 상남자다. 마초 매력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임영웅은)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이야기도 스스럼없이 한다. 거짓말이라는 것을 할 줄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임영웅이 ‘한끗차이’에 출연한다면 심리 키워드로 ‘마초’, ‘카리스마’ 등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하며 “오늘 직접 전화하겠다”라고 선언했다.
또 장민호에 대해서는 “맏형이라 카리스마 있을 것 같은데 굉장히 부드럽다”라며 그 예시로 전화를 하면 4~5시간까지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끗차이’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파헤치는 인간본성탐구 코멘터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E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