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인터넷신문협회)
4회째를 맞는 이번 교육에는 인신협 소속 회원사 신입 기자와 채용연계를 희망하는 지원자 41명이 참여해 9주간의 교육을 마쳤다.
다양한 실무역량과 현장 경험을 지닌 교수진이 취재와 보도, 영상 촬영 등을 직접 지도하며 9주간 함께했다. 또 심도 있는 피드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갈 수 있도록 이끌었다.
김덕헌 인신협 부회장(이투데이 대표)은 수료식 인사에서 “처음 시작할 때의 의욕과 열정으로 앞으로 언론의 미래를 이끌어 가기 바란다”라며 “변화와 혁신을 모토로 먼 곳을 바라보면서 정진해 더 넓은 바다에서 다시 만나자”라고 말했다.
우수 수료생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채용연계형으로 진행된 일반전형에서 김나연, 성영주, 정다은, 채다정 수료생이 표창장을 받았다.
입사 6개월 미만 인터넷신문 신입 기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전형에서는 더구루 진유진, 세이프타임즈 강현택, 세이프타임즈 신승민, 조세금융신문 안종명, 테크M 김소은 기자가 표창장을 받았다.
일반전형 수료생의 채용연계 절차는 3월부터 진행된다. 다음 제5기 인터넷신문협회 채용연계 기자교육은 5월 지원자를 모집해 7월부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