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자료 = 스튜디오산타클로스ENT)
스튜디오산타클로스ENT는 배우 최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배우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두번째 스무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1세대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
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별똥별’ 등에 특별 출연해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겼고 2023년 개봉한 영화 ‘뉴 노멀’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에는 배우 김혜옥, 천윤경, 염지영, 이상경, 이우제, 오민수, 안은호 등이 소속돼 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관계자는 “회사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폭 넓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최지우 배우를 비롯해 좋은 배우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꾸준한 매니지먼트를 통해 지속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