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E&J 엔터테인먼트)
배우 나혜미와 가수 에릭의 아들이 첫 돌을 맞았다.
나혜미는 3일 개인 SNS에 “너무 멋졌던 우리 아기 돌상. 아가야 크느라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돌잔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릭과 나혜미의 아들이 한복을 입은 채 돌상 가운데 앉아 있다.
이어 나혜미는 “우리 아기 생일 축하해. 나도 이제 돌 끝 맘”이라고 말하며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나혜미는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의 나혜미 역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 ‘여름아 부탁해’, ‘누가 뭐래도’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7월에는 신화의 에릭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3월 득남했다.
▲(출처= 나혜미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