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 전경. (경기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는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안정화활동 참여로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안산시 시화호 및 방아머리 해변 일원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추진한다.
시화MTV 호안은 낚시 쓰레기와 떠밀려온 폐어구(폐 플라스틱·스티로폼) 등으로 몸살을 앓는 곳으로, 경기테크노파크는 올해 해당 지역을 담당구역으로 지정해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동준 원장은 “안산시 연안의 해양 쓰레기의 문제점에 대해 인식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해안정화 활동으로 환경보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