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포근한 봄 날씨에 접어든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꽃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묘목 등을 살펴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평년(최저 -4~4도, 최고 9~14도)과 비슷할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영하 1도 △춘천 영하 3도 △강릉 1도 △대전 0도 △세종 영하 1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2도 △부산 4도 △울산 1도 △제주 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0도 △수원 11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대전 14도 △세종 14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5도 △부산 15도 △울산 15도 △제주 12도 등이다.
오후부터 강원도와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전까지 전남 서해안과 제주에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 산지에선 시속 90km 이상 바람이 강하게 불어 강푹 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에서 ‘나쁨’이 예상된다.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