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튜브 ‘혜리’ 캡처)
혜리는 19일 유튜브 채널에 ‘동남아로 여행 간다면 이 영상을 보고 가세요’라는 영상을 게재하며 “잘 먹고, 열일하고 드디어 한국 간다. 이번 주 금요일 헬스클럽으로 찾아올게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혜리는 스태프들과 화보 촬영을 준비하면서 열대 과일을 먹는 등 현지에 녹아든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혜리는 올해 초부터 해외 일정으로 태국 방콕에서 체류 중이다. 1월 25일부터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김판수 감독의 영화 ‘열대야’를 촬영했다. 두 달여 기간 동안 방콕에 머문 만큼 영상을 통해 동남아 여행 팁을 전했다.
한편, 혜리는 18일 전 연인 류준열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되어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며 “앞으로는 저의 말과 행동에 좀 더 신중을 가하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