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강심장VS’ 예고 캡처
SBS 예능 ‘강심장VS’ 예고 영상에서 박지윤은 “남성들이 사귀자고 하면 거절을 잘 못한다고?”라는 말에 “거절을 잘 못한다”고 수긍했다. 박지윤은 “그래서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네’라고 했다”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언급했다.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후배인 전현무에게 “호칭 정리가 아직 안 됐다. 내가 2년 선배인데, 나이는 2살이 어리다”고 말하며 호칭 정리를 원했다. 이에 전현무가 “평생 선배로 살았으면서 왜 오빠라고?”라며 의아해하자 박지윤은 “현무 오빠”라고 바로 호칭을 정리해 전현무를 질색하게 만들었다.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은 2008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