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2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드라마 ‘원더풀 월드’로 6년 만에 복귀한 김남주가 스페셜MC로 출연한다.
이날 김남주는 “SBS 출연이 25년만”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남주는 “작품 섭외가 들어올 때마다 남편이자 소속사 대표인 김승우의 기막힌 촉과 남다른 노하우로 좋은 작품을 선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남주는 남편 김승우와 결혼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를 언급했다. 김남주는 “이런 얘기 해도 되냐”며 과거 이상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던 사연을 전한다. 이에 MC 신동엽은 김남주에게 짓궂은 질문을 이어나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