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174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구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이 노선을 이용해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기흥역까지 10분대에 이동 가능하며 신분당선 양재역까지 1시간 만에 갈 수 있다. 단지 인근 서용인 IC를 통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광역 접근성도 우수하다.
GTX-A노선 용인역도 6월 개통 예정이다. 기흥역을 통해 구성역으로 이동하면 GTX-A가 정차하는 용인역으로 환승할 수 있다. GTX-A는 상반기 중 수서~동탄 구간, 하반기에는 운정~서울역 구간이 개통할 예정이다. 인근 기흥역에는 GTX-F 노선이 신설될 계획이다.
또 삼가초 병설 유치원과 삼가초가 도보권에 있고 용신중, 용인중, 용인고 등의 중고등학교가 가까워 교육환경이 좋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수혜도 기대된다. 용인시 일대는 시스템 반도체를 중심으로 2042년까지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곳이 구축되고 국내외 소부장 기업 약 150곳이 입주할 계획이다.
단지는 삼성 ‘스마트싱스’ 기반의 스마트 아파트로 지어진다. 이를 통해 음성인식으로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드레서와 같은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하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이 우수하고 타입별 4베이, LDK 구조가 적용된다. 전 타입에 시스템 가구가 포함된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전용면적 74㎡는 팬트리가 있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위해 부분 커튼월룩과 웅장한 문주, 고급 아파트에 많이 사용되는 유리 난간 창호, 옥상 경관 조명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