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공존의 미래' 전시.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이달 16일(현지시간)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4'에서 삼성전자의 디자인 지향점을 선보이는 몰입형 전시를 연다.
삼성전자는 2일 뉴스룸을 통해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에 삼성 디자인 전시 '공존의 미래' 초대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16일 오전 10시 밀라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립 과학기술 박물관에서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삼성 디자인이 만들어갈 사람과 기술의 이상적 균형을 주제로 한다. 삼성전자가 그리는 미래 디자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