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M C&C
3일 SM C&C는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선언 이후 SM C&C와 함께 했던 박선영과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며 “차분한 음성과 진중한 태도로 모두를 아우르는 진행자이자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박선영이 더 넓은 분야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게 체계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SBS 공채 15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선영은 뉴스 진행과 시사, 스포츠, 라디오, 연예 정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프리 선언 이후 박선영은 2020년 SM C&C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박선영은 범죄, 추리 장르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된 AXN, K-STAR, 더 라이프, SmileTV Plus 공동제작 예능프로그램 ‘풀어파일러4’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