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트와이스 채영 인스타그램 캡처
3일 채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소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한 사진에는 속옷을 노출한 사진도 담겼다. 이 게시물은 올라온 지 약 20분만에 삭제됐지만 사진들은 이미 캡처돼 온라인상에 일파만파 퍼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소년들이 따라 할까 걱정이다” 반응과 “개인의 자유”라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실제 무인 포토부스 내 노출 논란은 지속적으로 불거지는 문제다.
매장에 상주하는 인원이 없고 커튼이나 칸막이가 처진 밀폐된 공간에서 사진을 찍는 특성을 노려 일부 고객이 노출 사진을 촬영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포토 부스 점주들은 이 같은 행위를 본 다른 손님들에게 민원을 받는 등 곤욕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만큼 이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