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카즈하-앤팀 케이 열애설…“사실 아냐” 소속사 부인

입력 2024-04-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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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시스, 하이브 재팬)
그룹 르세라핌의 카즈하와 앤팀 케이의 일본발 열애설을 하이브가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3일 소속사 하이브 측은 카즈하와 케이의 열애설과 관련해 “두 사람의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짧게 밝혔다.

이날 일본매체 주간문춘은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가 6살 연상 아이돌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즈하는 지난달 17일 고급 야키니쿠 가게 개인실에서 케이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1년 정도 친분을 쌓아오다 2022년 여름 무렵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지난해 여름이 되기 전 열애 사실이 발각돼 결별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해 가을 다시 비밀리에 만났고, 이날 포착됐다고도 덧붙였다.

주간문춘에도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은 “친구로서 식사한 것은 맞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주간문춘 측은 4일 두 사람의 다른 사진을 추가 공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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