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비 전략 모색 기술 세미나’ 개최
▲3일 여의도 소재 오케스트로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 모색 세미나’에 참석한 지자체 정보화 담당 공무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이번 세미나는 클라우드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위한 사례 중심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오케스트로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전환(DX)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사이트 및 트렌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미니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S/W 구축 및 관리방법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사례 및 인사이트 등으로 구성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지자체 관계자는 “최근 지자체에서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시의적절한 주제의 세미나였다”며, “세미나를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원장은 “지자체 정보화 담당 공무원들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자체의 디지털 전환과 업무 혁신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원은 이번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 세미나를 시작으로 빅데이터, 초거대 AI 등 지자체에서 관심 있는 이슈 중심으로 민간 전문기관과 협업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