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인스타그램)
배우 채림이 아이를 위해 전 남편과 재회했다.
채림은 7일 개인 채널에 “내가 살면서 너를 위한 일만큼 노력한 것이 있었던가”라며 “나의 귀중한 보물, 너를 위해. 뭣이 중헌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채림의 아들과 전 남편 가오쯔치가 함께 한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글을 올린 뒤 댓글을 통해 “다른 오해는 하지 마시길"라며 이 만남이 아들을 위한 만남이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2017년 결혼 3년 만에 아들 민우를 얻었으나,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채림은 한국에서 아들과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