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우수고객 대상 프리미엄 문화행사 ‘전국 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산 10억 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신 개봉 영화를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부터 삼성증권이 발송한 문자를 받은 고객 중 참가 신청 회신을 보낸 선착순 1000명에게 고객 1인당 영화 티켓 2장과 영화 관람 시 즐길 수 있는 스낵류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전국 프리미엄 영화관 10곳(서울·판교·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달 24일 개봉하는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4’를 상영작으로 선택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기대된다.
삼성증권은 시네마 슈퍼위크에 고객과 동반한 지인이 삼성증권 계좌를 신규로 개설할 시 신세계 상품권을 드리는 ‘함께해요 SNI’ 이벤트도 마련했다.
삼성증권 계좌가 없는 동반 지인이 다음 달 31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경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박경희 삼성증권 WM부문장 부사장은 “우수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주변 사람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고객 초청행사를 마련했다”며 “삼성증권의 다양한 고객 감사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관리 서비스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2010년 업계 최초로 초고액자산가 전담 브랜드인 SNI(Success&Investment)를 론칭했다. 2020년 자산 1000억 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SNI 패밀리오피스를, 2022년 뉴리치 전담 센터 ‘The SNI Center’를 각각 오픈했다.
올해 1월에는 패밀리오피스센터를 오픈하며 전통 부유층·신흥 부유층·패밀리오피스 고객까지 아우르는 국내 유일 슈퍼리치 자산관리 조직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