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9일 장 초반 26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8.04포인트(1.82%) 내린 2586.6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4251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 기관이 각각 946억 원, 3476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이 0.03% 오르고 있고 전기전가(-2.71%), 제조업(-2.05%), 운수창고(-1.79%), 전기가스업(-1.76%) 등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2.26%), SK하이닉스(-3.89%), LG에너지솔루션(-2.39%), 삼성바이오로직스(-1.65%), 삼성전자우(-1.81%) 등이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1.51포인트(-1.35%) 내린 844.14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1910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 기관이 각각 1461억 원, 363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장비(0.97%), 운송장비/부품(0.12%), 섬유/의류(0.08%) 등이 상승 중이고, 반도체(-3.47%), IT H/W(-2.55%), 비금속(-2.13%) 등이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1.97%), HLB(-1.34%), 알테오젠(-1.48%), 엔켐(-3.65%) 등이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