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9일 개인의 9000억 원대 순매수에도 2590선에 하락 마감했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2.84포인트(1.63%) 내린 2591.86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9260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 기관이 각각 3488억 원, 6666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0.78%), 건설업(0.65%), 비금속광물(0.46%) 등이 올랐고 의료정밀(-2.99%), 전기전자(-2.68%), 기계(-2.06%), 제조업(-1.92%)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현대차(1.73%), 네이버(0.94%) 등이 상승했고 삼성전자(-2.51%), SK하이닉스(-4.94%), LG에너지솔루션(-2.65%), 삼성바이오로직스(-1.14%) 등이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3.74포인트(1.61%) 내린 841.91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11억 원, 995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3599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1.20%), 오락문화(0.44%), 종이/목재(0.21%) 등이 올랐고 반도체(-3.93%), IT H/W(-3.12%), 기계/장비(-2.56%), 인터넷(-2.35%)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HLB(2.77%), 리노공업(1.48%) 등이 강세였고 에코프로비엠(-0.66%), 알테오젠(-4.43%), 엔켐(-5.07%), 셀트리온제약(-2.39%) 등이 약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