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6회 로또복권 추첨이 진행된 가운데 10명이 1등에 당첨됐다.
20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116회 1등 번호는 ‘15, 16, 17, 25, 30, 31’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각각 26억 9500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14명으로 각 394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96명으로 155만 원씩 받는다.
1등 당첨자 10명 중 수동 선택은 4명, 자동 선택은 5명, 반자동 선택은 1명이었다. 당첨 지역은 서울 1곳, 부산 1곳, 경기 6곳, 전북 1곳, 경북 1곳 등 총 10곳이다.
행운의 1등 당첨 판매지는 △헬스프라자(서울 관악구 관악로 184 1층) △삼육구(부산 사하구 낙동대로 236 내제조표17445호) △목인(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로 127 B동) △(I.A) 로또마트(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길로 9-4) 2건 △행운이가득한집(경기 안산시 상록구 건건로 28 동호상가B-14호) △행운로또복권방(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348) △아랑 로또(경기 양평군 다문북길 69 1층) △Letsgo복권방(동산점)(전북 전주시 덕진구 쪽구름로 57-1) △중앙로또(경북 칠곡군 북삼로 41 복권판매점)이다.
특히 안산의 로또마트에서는 2명의 1등이 배출됐다. 2명 모두 수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
한편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해당 일시까지 수령 하지 않으면 국고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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