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철, 상위 3% 희귀 관상…"여자는 많지만 여자들 숨 못 쉬어"

입력 2024-04-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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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가수 김희철의 희귀 관상이 공개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절친 장근석과 함께 특별한 관상을 보러 간 김희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희철과 장근석은 지난 2018 북미 정상회담 당시 해외 언론사의 요청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관상을 봐준 것으로 유명한 관상가를 찾았다.

만나자마자 강렬한 눈빛으로 김희철과 장근석의 얼굴을 스캔하는 관상가의 눈빛에 두 사람은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 관상과는 상위 3%에게만 나타나는 ‘특별한 관상법’으로 운명을 분석한다고 알려져 더 눈길을 끌었다. 관상과는 이 관상이 있는 사람을 절대 평범하게 살지 못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관상과는 서장훈의 관상에 대해 “그렇게 호감 가는 얼굴은 아니다. 그런데 관상은 굉장히 좋은 상”이라며 “서장훈은 대표적으로 관상과 인상이 너무 차이가 나서 잘못하면 저평가가 된다. 뛰어난 잠재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 왜냐. 인상만 보니까”라고 답했다.

또한 평범하게 살아가지 못하는 ‘상위 3%의 특별한 관상’이 김희철에게서 보인다고 말해 스튜디오의 희철母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 ‘특별한 관상’의 성향 때문에 여자가 숨을 못 쉰다고 말해 김희철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에 장근석은 “그래서 여자들이 들어왔다가 빨리 나가는구나”라고 폭로해 김희철을 당황케 했다.

또한 관상가는 김희철의 결혼운에 대해 “여자가 지천으로 많다”라며 정확한 연애 시기를 짚어내 절친 장근석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여자가 없어서 결혼을 못 하진 않는다”라며 결혼 시기를 예측하기도 했는데 “이때보다 일찍 결혼하면 100% 이혼한다”라고 예견해 희철母의 한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 시기를 놓치면 10년 뒤에나 결혼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여 지켜보던 母벤져스의 걱성을 샀다.

한편 김희철X장근석의 관상을 통한 운명 이야기는 오늘 밤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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