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규 신임 국민연금공단 연금이사. (사진제공=국민연금공단)
공단은 공개모집 후 국민연금공단 연금이사추천위원회 서류·면접 심사 등 절차를 거쳐 신임 연금이사를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며, 직무수행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 가능하다.
공단은 “정태규 연금이사는 1995년 공단 입사 이후 자격관리부장, 인사운영부장, 고객지원실장, 원주지사장, 부산지역본부장 등 다양한 근무이력을 바탕으로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