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제공
떡볶이 브랜드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국떡)'는 대구시에서 열리는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국떡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밀키트 부문 업체로 선정되어 현장판매 및 시식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떡볶이 매니아들이 모이는 본 행사에서 밀키트 떡볶이 원조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국떡 측은 “이번 떡볶이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떡볶이를 맛보고 체험을 함께 즐기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어린이날 연휴가 되었으면 한다”며, “그 행복한 시간에 국떡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북구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2일간 DGB대구은행파크 일원에서 열리며 40여개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는 2011년 최초의 냉동 밀키트 떡볶이를 출시한 후 입소문만으로 누적판매량 2천만 개를 돌파했다. 고객 후기 수는 20만 건에 이르며 평균 만족도는 4.86점(5점 만점 기준)으로 국내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 35개국에 수출 중인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