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송강호의 첫 드라마 데뷔작으로 관심을 모은 '삼식이 삼촌'이 15일 공개된다.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분)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담았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삼식이 삼촌'은 이날 오후 4시 1~5회가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마지막 주에는 3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삼식이 삼촌'은 배우 송강호의 첫 드라마 출연작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영화 '동주'의 각본을 쓰고 영화 '카시오페아'를 연출한 신연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삼식이 삼촌' 1-5화는 격동의 시대, 하루 세끼 끼니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삼식이 삼촌과 김산을 비롯해 각자 다른 꿈을 쫓는 다양한 계층의 인물들이 뜨겁게 부딪히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