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회 스포?…"대본 읽고 엄청 울었다"

입력 2024-05-22 14:59

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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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유 퀴즈 온더 블럭')

배우 변우석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45회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로 류선재 신드롬을 일으킨 대세 배우 변우석이 출연한다.

변우석은 최근 아이돌 밴드 이클립스 멤버이자 전직 수영선수 류선재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변우석은 '선친자'로 불리는 선재 열풍에 대한 소감과 함께 제작까지 꼬박 3년이 걸린 작품 탄생 비화와 캐스팅 뒷이야기 등을 전했다. 또 상대역인 김혜윤과의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변우석은 '선업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하며 마지막회 정보도 살짝 공개했다. 그는 "16부 대본을 읽다가 엄청 울었다"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변우석은 모델로 데뷔한 신인 시절 사연과 무명 시절 비화, 가족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변우석의 출연분은 22일 오후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