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유가증권시장은 개인과 기관 매수세에도 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8p(0.04%) 오른 2636.52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0.85% 오른 2657.87로 시작해 2630대로 내려왔다.
개인이 2829억 원, 기관이 1조643억 원 사들인 반면 외국인이 1만3376억 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4.36%), 전기가스업(2.15%), 의료정밀(1.98%) 등이 올랐고 운수장비(-0.81%), 의약품(-0.54%), 전기전자(-0.50%)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91%), KB금융(0.89%) 등이 올랐고 SK하이닉스(-3.32%), 현대차(-1.56%), 삼성전자우(-0.82%) 등이 내렸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7.99p(0.96%) 오른 839.98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2177억 원, 기관이 206억 원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이 2469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금융(3.11%), 화학(2.49%), 섬유·의류(2.21%), 운송(2.08%) 등이 상승 마감했고 비금속(-1.12%), 컴퓨터서비스(-0.80%), 유통(-0.46%) 등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엔켐(6.15%), 에코프로(4.77%), 클래시스(3.02%) 등은 오르고 셀트리온제약(-0.56%), HLB(-0.49%)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