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 불참…"아시아투어 일정 소화"

입력 2024-06-12 08: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포스터. (사진제공=CJ온스타일)

변우석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를 불참하게 됐다.

12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변우석이 아시아투어 일정으로 인해 '선우 업고 튀어' 포상 휴가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이미 정해진 스케줄로 인해 일정 조정이 어려운 상황인 탓이다.

앞서 '선재 업고 튀어'는 태국 푸껫으로 배우들의 포상 휴가가 예정돼 있었다. 드라마 주연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투샷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변우석의 불참으로 두 사람을 함께 볼 기회가 사라졌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 벌어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28일 자체 최고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유료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한편 변우석은 8일 대만을 시작으로 15일 태국 방콕, 22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 뒤 다음 달 6일과 7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