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타슈켄트 기업 테크노파크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함께 방문해 전시장을 시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1연평해전 승전 2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로서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낼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5년 전의 역사는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며 이렇게 적었다.
그러면서 “우리의 영웅들과 함께 더 강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