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젠이 강세다. 글로벌 파킨슨병 환자 유전체 분석(WGS) 물량 중 일부를 추가로 수주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후 3시 8분 기준 소마젠은 전일 대비 10.89%(435원) 오른 44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소마젠은 미국 마이클 J. 폭스 재단과 올해 3월 업무협약(MOU)으로 체결한 글로벌 파킨슨병 환자 유전체 분석(WGS) 물량 총 8만 개 샘플 중 4분의 1인 물량에 대해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600만 달러(약 83억 원)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25.66%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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