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는 올해 3월 기준으로 10년 이상 된 아파트가 전체의 87.1%, 20년 넘은 단지가 75.2%로 노후도가 높다. 최근 10년간 공급된 아파트는 800가구를 밑돈다. 그런 만큼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가 들어서는 읍내동은 대전 제1·2 일반산업단지와 평촌 중소기업단지, 대전벤처협동화단지 등 대전을 대표하는 사업 단지가 밀집돼 있다. 이들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인원은 2만5000명가량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대전의 명산인 계족산과 한밭수목원, 송촌체육공원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숲세권 단지다.
단지 앞에 1개의 버스 노선이 연결돼 대중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올해 대전 전역을 연결하는 트램라인이 착공할 예정인데 단지 앞에는 2호선 읍내역(가칭)이 생긴다. 내년 경부고속도로 회덕IC와 2026년 예정된 충청권 광역철도 회덕역이 개통되며 대전 중심지는 물론이고 세종시 등으로의 이동이 더 편리해진다.
또한 이마트 대전터미널점과 하나로마트 회덕점, 오정농수산물시장, 대전병원, 관공서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송촌동 학원가는 차량으로 10분 내외에 이동 가능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대덕구청 이전(2026년 예정)과 약 1500가구 규모의 연축지구 도시개발 사업, 약 1600가구 규모의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추진될 계획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세련된 커튼월 룩 외관을 적용하고 각 가구에 팬트리와 광폭드레스 룸 등 특화설계도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