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4 BOK 콘퍼런스에서 정책대담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이 총재는 연차총회에 앞서 이달 28일에 열리는 ‘제23차 BIS 연례 컨퍼런스’에서 해외 석학, 국제금융기구 인사들과 중앙은행이 직면한 기회와 위험에 대해 논의하고 일부 세션에서는 좌장(chair)으로서 토론을 주재할 예정이다.
이후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또한 ‘제94차 BIS 연차총회’,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 및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