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미션 진행…신제품 H410 착즙기, 과채박스 등 제공
휴롬은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춰 생 채소·과일 섭취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을 전파하기 위해 ‘저속노화 식단 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휴롬이 생 채소·과일 섭취를 독려하며 전개하고 있는 ‘날것 캠페인’의 일환이다. 최근 ‘저속노화’ 건강법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와 협업해 진행하는 소비자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는 더 많은 이들에게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과 노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방송 및 강연, 서적 출간 등의 활동을 통해 저속노화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매주 정희원 교수가 제안하는 저속노화 식단과 생 채소·과일을 즐겁게 섭취할 수 있는 미션을 부여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휴롬은 1일부터 7일까지 휴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속노화 식단 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챌린지 참여자는 22일부터 4주간 매주 1회 생 채소·과일을 활용한 저속노화 식단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미션은 △’날 것’ 채소 샐러드 만들기 △단백질/영양제 대신 자연식품 섭취하기 △저속노화 식단 한상 차림 △정희원 교수가 추천하는 채소·과일 착즙주스 만들기 등 누구나 쉽게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주제로 구성했다.
챌린지 참여자에게는 19일 오후 3시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정희원의 저속노화’ 닥터 콘서트의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미션 수행을 위해 매주 제철 과채세트를 4회 제공한다. 또한, 1차 미션 완료자에게는 휴롬 신제품 착즙기 H410을 증정하며, 최종 우수 참여자 3명에게는 휴롬 음식물처리기 2세대를 추가로 증정하는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휴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채소·과일을 활용한 저속노화 식단을 몸소 체험하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느껴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건강 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