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골퍼 김주형 선수(22)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한화 라이프플러)
라이프플러스(LIFEPLUS)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골퍼 김주형 선수(22)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는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생명금융서비스·캐롯손해보험·한화자산운용)의 공동 브랜드다.
이번 계약을 통해 라이프플러스는 김 선수와 함께 삶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 선수는 지난해 21세의 나이로 1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PGA 투어 3승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 떠오르는 글로벌 스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달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달성, 현재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6위로 한국 선수 중 1위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음 달에 출전할 대표팀 선수로 발탁되기도 했다.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전략실 관계자는 “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주형 선수를 통해 한화와 라이프플러스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라이프플러스는 팬들에게는 스포츠를 통한 즐거움과 풍요로운 삶을, 김주형 선수에게는 단순한 후원사가 아닌 파트너가 돼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