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교체 시 한도 내에서 30% 할인 제공해
볼보자동차코리아(볼보코리아)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 피해 차량에 대한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 지원 서비스는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39개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에 입고한 수해 피해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내·외관 및 엔진 룸, 주행 및 안전 관련 주요 부품 등의 상태를 전문 테크니션을 통해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또한 수해 피해로 유상 수리가 필요할 경우 교체가 필요한 부품에 한해 최대 300만 원까지 30% 할인을 진행한다. 이밖에 긴급 상황 발생 시 365일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통해 차량 견인 및 긴급 구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와 관련된 전국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위치 확인은 '헤이 볼보' 앱 및 볼보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 바이 볼보'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전무는 "집중 호우가 예상되는 장마철에 수해 피해를 본 고객들에게 서비스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번 긴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미리 차량을 점검할 수 있는 '서비스 바이 볼보 시즈널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수해 차량 특별 지원과 함께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은 전국 39개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는 '픽 바이 볼보' 장우산을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