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캐쳐' 수아 (뉴시스)
그룹 '드림캐쳐' 멤버 수아가 시구를 위해 고척돔에 선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수아는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자로 발탁됐다.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 등 7인의 멤버로 구성된 드림캐쳐는 락 메탈 기반의 음악을 선보여 마니아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5월 키움 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던 수아는 당시 9-2 경기 결과로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 요정'으로 불렸던 바 있다.
한편, 드림캐처의 신곡 ‘VirtuouS’은 1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