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잠긴 집과 자동차…쓰러진 나무 [포토]

입력 2024-07-10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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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쏟아진 대전 서구 장안동의 한 주택에서 8일 오전 침수 피해가 신고돼 소방당국이 배수 조치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소방본부)

▲ 9일 오전 대전 동구 효평동의 한 도롯가에 나무가 쓰러져 있다. (사진제공=대전소방본부)

▲9일 오전 대구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 생태탐방로가 집중호우로 불어난 강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 충남 서천군 서천초등학교 일대가 10일 새벽 내린 강한 비로 침수되고 있다. (연합뉴스)

쏟아진 집중호우에 전국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대구와 경북, 대전과 충남 등 전국 곳곳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50~60mm, 많게는 80mm 가까이 폭우가 쏟아지며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은 3~4일간 계속된 비로 주택이 침수되고 도롯가 나무가 쓰러진 대전과 생태탐방로가 물로 불어난 대구, 초등학교 일대가 강한 비로 침수된 충남 서천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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